[톰소여언어심리운동센터 경기광주점] '신뢰받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인터뷰 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와 전문가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공간 톰소여언어심리운동센터입니다.


저희 톰소여언어심리운동센터 경기광주점이 '신뢰받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인터뷰의뢰를 받아 [시사뉴스터치]라는 매체에서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괜히 쑥쓰러워 하시는 우리 원장님이 꽁꽁 숨겨두셨다가 이제야 보여주셨어요 *^^*

저희 톰소여가 추구하는 교육적 철학이 많이 담긴 내용이니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래요

인터뷰 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된 기사 첨부해 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기사제목: ‘경기 광주 톰소여언어심리운동센터 제민희 원장’, “아이들과 같이 세상과 소통하는 존재로서의 성장을 함께 하고 싶다”



어느덧 한국의 과열된 사교육현장은 더 이상 교육의 주체가 아닌, 교육의 대상으로 전락해 버린 우리 아이들의 움직임에서 살펴볼 수 있다. 셔틀버스를 타고 학교에서 학원과 학원으로 전전하는 도시의 아동들. 주지주의적 교육에서 오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주로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는 아이들. 방과 후 학교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학원에 보내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항변은 아동들을 사회적으로 고립시키는 우리 교육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집-학교-학원의 루트속에서 마땅히 뛰어 놀 곳도 없는 “고립된 섬”(Verinselung)이 된 우리 아이들의 ‘아동기’를 부분적으로나마 소생할 수 있는 교육방법으로 ‘심리운동’이 이 부분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교육전문가들은 내다봤다. 한국 교육이 암기위주 학습과 교육에서 벗어나 아동의 흥미와 자발적 동기에서 출발한 진정한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이 심리운동이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경기 광주에 위치한 ‘톰소여언어심리운동센터’에서는 심리운동을 필두로 각종치료 및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아동발달 및 심리상담센터다. 특수교사4년, 인지치료사7년, 심리운동사 5년 경력의 제민희 원장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지닌 각 전문가들이 배치돼 있다.

여타 업체처럼 감각통합, 인지치료, 언어치료, 놀이치료, 미술치료, 그룹치료 등의 치료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지만 여기서 주목할 점은 바로 심리운동이다.


심리운동은 발달재활바우처 영역안에 들어가 있는 영역으로서 아직 국내에서는 도입 된 시기에 비해 대중화가 덜 된 치료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아직 다른 심리센터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없으며, 이 치료 프로그램에 대해 생소한 분들도 많이 있다.

심리운동이란 움직임과 놀이를 매개로 하는 운동으로서, 유희적이고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움직임 특성을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아동의 심리적 정서적 측면을 강화하는 전인적 지원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심리운동사 자격과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제민희원장은 “장애 혹은 발달상의 어려움을 가진 아이들이라고 해서 지시적이고, 강압적이며 훈련적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아이들과의 시간은 쌍방 간의 의사소통이 기본 축이 되어야 하고, 특히 발달의 어려움을 가진 아이들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고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일반적’이라고 하는 한 기준점에서 벗어나 있다면 왜 그러한지를 정확히 알아야 하고, 그에 따른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아동 중심’이어야 한다는 것.

이에 톰소여심리운동센터에서는 지시와 제한보다는 아동의 입장에서 본 지금, 여기에서 중요한 것에 초점을 두어 수업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정해진 규칙의 틀에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룰을 정하고 이를 실행해본 후 불편하거나 개선할 점이 있다면 아이들과 다시금 어떻게 바꿀지 생각하면서 스스로 문제해결의 기회를 만들어 준다고 제민희 원장은 부연했다.

그는 “처방전 식의 표면적 대응보다는 교육 가능한 존재로서의 아이들에 대한 교육적 지평의 확장, 문제행동 소거 및 수정을 통한 적응 내지 정상화를 쫓는 교육으로 인간 행동의 내면적 요인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것이 톰소여만의 가장 큰 특징이자 철학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치료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이 되고 세상과 소통하는 존재로서의 성장을 함께 하고 싶다”고 목표 부분을 밝혔다.

불나방이 어둠속에 비춰진 환한 불빛에 매료되어 빨려 들어가듯, 아이들의 세상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제민희원장, 앞으로 그의 행보가 주목되는 바다.




[기사 링크]

http://www.sisanewstouch.com/2016/12/%EA%B2%BD%EA%B8%B0-%EA%B4%91%EC%A3%BC-%ED%86%B0%EC%86%8C%EC%97%AC%EC%96%B8%EC%96%B4%EC%8B%AC%EB%A6%AC%EC%9A%B4%EB%8F%99%EC%84%BC%ED%84%B0-%EC%A0%9C%EB%AF%BC%ED%9D%AC-%EC%9B%90%EC%9E%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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